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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해 신주거타운의 마지막 퍼즐로 꼽히는 신문1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. 이에 따라부산, 창원 등 인근 대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인 데다 각종 굵직한 호재도 예고된 만큼 장유권역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.

 

신문1지구는 장유신도시와 율하신도시로 구분된 장유권역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택지개발지역이로 꼽힌다. 인근으로는 롯데워터파크,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다수 위치하고 있으며, 북쪽으로는 올해 신설 예정인 장유여객터미널도 가까워 입지적으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.

 

주거타운으로 변모하는 과정 또한 거치고 있다. 김해시에 따르면 신문1지구에는 2025년까지 2,900여 가구가 신규로 공급될 전망이다. 그 중 포스코이앤씨의 ‘더샵 신문그리니티’가 신문1지구 분양의 첫 포문을 열 계획이다. 향후 인근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, 일대가 약 1만5,000여 가구의 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.

 

앞서 인근 장유동에서는 신규 아파트의 대규모 추가 공급을 통해 김해시 부동산의 지형도를 바꿔 놓은 바 있다.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, 장유동에는 최근 2019년 5,917가구, 2020년 2,221가구 등 총 8,000여 가구가 분양을 마쳤다. 이후 인근 신문동에서도 '장유자이 더 파크('21년 11월 분양)' 50.42대 1, ‘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&프라우('21년 4월 분양)' 21.99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.

 

이러한 가운데, 6월 신문1지구에서 분양하는 ‘더샵 신문그리니티’에도 기대감이 쏠리는 분위기다. 단지에서 반경 1km 내 김해 최대 규모의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위치하고 있다. 김해관광유통단지에는 김해롯데워터파크의 놀이시설과 롯데아울렛, 농협하나로클럽 등 쇼핑시설이 마련돼 있다.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. 갑을장유병원을 비롯해 롯데마트 장유점, 장유재래시장 등도 이용에 용이하다. 단지 좌측으로는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.

 

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. 단지가 들어서는 신문1지구는 대도시인 부산과 창원을 잇는 광역권 교통 요충지다. 차량 이용 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남해고속도로 제3지선 및 장유IC, 서김해IC, 창원1,2터널, 58번 국도 등을 통해 창원 성산구와 부산서구 등 인접 주요 도시로 이동이 빠르다.

 

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. 단지 인근 장유역을 지나는 부전~마산 복선전철이 빠르면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부산, 창원 등 타 지역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이다.

 

또한, 단지에서 약 1㎞ 내 위치한 장유여객터미널도 올해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. 장유여객터미널은 지하 1층~지상 4층 규모의 시외버스터미널로, 향후 이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, 인천국제공항까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.

 

더샵 신문그리니티의 홍보관은 김해시 주촌면 일원에 위치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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